분류 전체보기210 스파맥스 - AC500 (스텐레스 버전) 사용기 오래전 얘기지만 어릴 때 썼던 냉장고 콤프를 개조해서 만든 저렴(?)한 콤프를 썼었는데 사용하다 보면 오일이 가끔씩 튀어나오는 참사가 생기는데 마치 시한폭탄 같은 존재였음 ㅋㅋ 요새는 오일이 없는 전동 피스톤 방식으로 위와 같은 생김새의 콤프가 주류를 이루는 것 같음 이 콤프의 장점은 1. 피스톤이 2개라서 압이 차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 (처음에는 35초, 압이 떨어지면 10초 정도씩 작동함) 2. 에어탱크가 스테인리스라서 녹이 안 슨다는 점 3. 에어탱크가 있어서 피스톤이 항상 작동하지 않아 나름 조용하다는 점 4. 에어 탱크가 있지만 사이즈가 나름 작아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 5. 60 psi까지 압을 채울 수 있음 6. 제 생각이지만 디자인도 좋고 스텐 에어탱크가 고급져 보이는 점.. 2022. 11. 16. #22 그레벤슈타이너 오리지널 마트 갔다가 처음 봐서... 뭘까? 하고 집어왔음 처음 보는 제품이지만 디자인이 꼭 오래된 수도원이 생각나게 하는 맥주임 도수는 5.2도 마셔보면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고 쓴맛은 보통 이하로 적은 편이고 과일이나 풀잎 향 같은 향은 강하지 않고 잘 구운 견과류가 들어간 빵이 생각나는 고소함이 주로 느껴지는 맛임 탄산도 강하지 않고 거품도 잘 나며 유지력도 좋음 목 넘김도 부드럽고 고소함 상상해보자면 오래된 수도원에서 수도승이 식사할 때 곡물빵과 같이 곁들여 먹는 장면이 생각나는 그런 맛임 2022. 11. 16. 헤임달 - 세이코 튜나 슈라우드 헤임달에서 판매하고 있는 세이코 튜나 마마 300용 슈라우드 가격이 나름 저렴($49)해서 한번 구매해 봄 로즈골드 이런 거면 좋았을 텐데 SBBN 시리즈는 브론즈 한 가지만 판매하고 있음 너무 기대를 해서인가??? 아니면 역시 저렴해서 그런가? 마감이 그다지 좋지 않음 나쁜 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다고 할 만한 부분도 별로 없는 것 같음 저기 보이는 측면 부분만 나름 괜찮음 측면은 아직 색 변화가 거의 없이 괜찮은데 밑에는 브론즈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줌 같이 동봉된 슈라우드용 육각 볼트 기본적으로 스테인리스 볼트 3개가 같이 들어 있음 같이 주문한 골드 볼트 사실 재고가 있는 로즈 골드로 주문했는데 주문하고 나서 바로 재고 없다고 연락이 와서 그냥 골드는 있는데 이걸로 보내면 안 되냐고 물어봄 ㅜ.. 2022. 11. 16. 반다이 - 마징가Z 인피니티 #1 도색을 다시 시작하면 꼭 한번 만들어 본다고 생각했던 마징가 Z 어릴 때 부모님께서 산타로 빙의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 주신 초합금 마징가 Z가 생각남 HG인데 박스도 크고 생각보다 런너가 많음 마징가의 상징인 `호버 파일더` 도색을 위해 가조립중이지만 색 분할이 잘 되어 있어서 도색을 하지 않아도 됨 호버 파일더와 합체 모습 데칼과 클리어 파츠 빼고 가조립해봄 제트 스크랜더까지 만들어 장착 이제 가조립은 끝 도색 시작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귀찮아 짐 ㅜㅜ 2022. 11. 16. #21 칼스버그 - 리버풀FC 챔피온 2020 ONWARDS 칼스버그를 몇 번인가 마셔 봤지만 마실 때마다 별로였는데 이번 건 충격임 첫 모금 마셔보고 어.... 이상한데.... 다시 한모금.... 어... 맥주가 아닌가??? 제원을 보니 도수가 5도로 표기된 맥주가 맞음 ㅜㅜ ㄹㅇ 국산 에일 마셔보고 느낀 충격보다 더 한 충격이 옴 예전 국산 맥주에 얼음 넣고 시간 지나면 얼음이 녹아서 분명 시원한 맥주긴 한데 술에 물탄 밋밋한 그 이상한 느낌 김 빠진 맥주에 얼음 넣고 마시는 느낌 ㄷㄷㄷ 이게 덴마크 사람들의 취향인가??????? 이제 칼스버그는 안녕~~ 2022. 11. 16. 반다이 - 엔트리 그레이드 도라에몽 #1 다른 도라에몽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귀여움 ㅋㅋ 부품 수가 몇 개 없어서 더더욱 마음에 듦 사포질을 마무리하고 서페이서를 올리기 전 사실 사포질이 여기서 끝은 아님 이 이후로도 수도 없이 함 ㅜㅜ 서페이서를 올리고 마무리 체크 중... 단순하지만 도색 끝내고 보니까 딱 내 예상처럼 너무 귀여움 ㅋㅋ 혼자 지내던 지옹 군에게 친구 만들어 줌 독사진 ㅎㅎ 2022. 11. 16. #20 스팀 브루 - 저먼 레드 오늘로 스팀 브루 3가지 모두 마셔 봤는데 홉의 쓴 맛은 좀 약하고 단맛이 좀 강한데 캐러멜 향, 대추(?) 향, 곡물의 탄(?)맛 같은 여러 가지 단맛과 고소함이 섞여 있음 쉽게 말해 다크 계열의 흑맥주 비슷한 맛이 느껴짐 약한 `코젤 다크` 또는 `하이네켄 다크` 같은 느낌임 거품은 양은 좋은 편이고 유지력도 괜찮음 탄산은 그다지 많지 않아서 이게 좀 아쉬움 도수는 7.9도로 높은 편이지만 스팀 브루의 나머지 2개보다는 덜 독하게 느껴짐 2022. 11. 16. 갓핸드 - 스핀블레이드 & 드릴비트 건프라 디테일 업을 위해 구입해 봤습니다 ㅎㅎ 제품에 대한 설명 1.0~3.0mm까지 5가지의 종류가 들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것도 5가지 종류 원통형의 구멍을 파기 위한 팁??? 조각도처럼도 사용할 수 있다고... 보이는 대로 그냥 드릴 날인데 맨 앞이 짧아서 좋다고 합니다 오래전에 사놓은 타미야 핀 바이스인데 물려보니까 딱 맞아서 사용할 수 있네요 ㅎㅎ 갓 핸즈 드릴비트나 일반 드릴날로 구멍을 살짝 뚫습니다 안쪽에 파인 부분이 둥글게 보입니다 (왼쪽 큰 구멍은 미리 해본 구멍) 같은 굵기의 스핀 블레이드를 준비~ 스핀 블레이로 구멍을 파듯이 각을 잘 잡아서 돌려줍니다 파인 안쪽이 평평하게 깎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2. 11. 15. 스테들러 컴퍼스 문구점 갔다가 컴퍼스가 생각나서 좋은 놈으로 사려고 스테들러로 집어 왔는데... 잘못 산 것 같네요 ㅜㅜ 550이 아니라 556을 샀어야 했음 ㅋㅋ 연필이나 샤프... 등을 사용할 수 있게 옵션 파트가 들어 있습니다 기본은 연필심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음 아무리 봐도 잘못 산거 같음 ㅜㅜ 2022. 11. 1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