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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10

#85 홉고블린 - 골드 원산지 영국 도수는 4.2도로 순한 편 종류는 에일 색은 불투명한 금색(?) 첫맛은 자몽 같은 감귤류의 시트러스 한 홉의 향과 쓴맛이 전체적으로 지배함 마치 IPA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홉의 향이 강하고 쓴맛이 강하다 바디감도 어느 정도 느껴질 정도로 있는 편임 단맛이나 고소함은 약한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편임 거품의 양은 보통이고 유지력은 얇지만 길게 가는 편 탄산감은 보통 잘 만든 맥주 같음 2023. 1. 19.
#84 홉고블린 - 루비 원산지는 영국 종류는 에일이고 도수는 4.5도로 순한 편 처음에는 쓴맛이 약하고 맥아의 고소함이 강조되지만 마지막에는 쓴맛이 많이 강조됨 단맛은 살짝 약함 시트러스 한 홉의 향과 커피 향 같은 것도 어느 정도 느껴짐 잘 만든 괜찮은 맥주 같음 거품의 양은 보통 유지력도 보통 탄산감은 약함 2023. 1. 16.
#60 스톤 - 탠저린 익스프레스 헤이지 IPA 미국 수제(?) 맥주 회사 '스톤'의 '탠저린 익스프레스 헤이지 IPA' 도수는 약간 높은 6.7도 탠저린은 ‘껍질이 잘 벗겨지는 작은 오렌지'라는 뜻인데 그래서 그런지 귤 또는 오렌지 껍질 향이 강하게 나고 기존 IPA에 비해 신맛이 약간 더 더해진 느낌이고 쓴맛은 IPA 답게 풍부하다 단맛은 약한 느낌이지만 부드럽고 바디감도 어느 정도 느껴지고 대량 생산 제품치고는 '잘 만든 IPA다'라는 게 느껴짐 거품의 양은 평균이고 유지력은 괜찮은 편 단점은 비싸다 355ml 4캔에 9천원대라 비쌈 하지만 스톤 IPA를 맛볼 수 있다면 이 정도는 아깝지 않다 2022. 12. 22.
#50 라 쇼페 블론드 벨기에 맥주이고 종류는 벨지안 스트롱 에일 ㅋㅋ 거품은 적은 편이고 유지력은 보통임 그리고 도수는 8도인데 맥주 치고는 독한 편 감귤류의 새콤함과 고수향이 가득하고 캔디류의 새콤달콤함이 약간씩 느껴짐 특히 고수향이 느껴질 때면 호가든 바이스비어와 비슷한 느낌임 호가든의 매운 맛 같다는 생각 한 번쯤은 다시 사고 싶은 맥주임 2022. 12. 21.
#37 코나 - 빅웨이브 골든 에일 하와이 맥주라고 함 ㅋ 겉에 골든 에일이라고 해서 대충 예상은 했는데 역시 그대로임 에일의 쓴맛이나 시트러스 한 열대과일의 향은 많지 않고 단맛도 강하지 않은 좀 어중간 한 맛 그냥 라거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에일맥주라고 보면 됨 탄산과 거품은 양은 보통 유지력은 약함 별다른 특징은 없음 2022. 12. 18.
#19 어반 래빗 바이젠 과일 향도 제법 나고 단맛도 많이 나는데 너무 달다 마치 시원한 꿀물 먹는 느낌... ㄷㄷㄷ 맥주가 아니라 음료인가? 하고 다시 봤더니 도수가 5도임 ㅋㅋ 맥주 맞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거품과 탄산임 거품이 너무 적은데 사라지는 속도도 콜라 수준임 한 5초 정도면 다 사라짐 탄산도 거의 없음 향과 맛은 그럭저럭 먹을 만 한데 탄산과 거품이 없어서 그냥 달달한 음료 마시는 것 같음 국산이라고 몇개 사 봤는데 모두 다 실망스러움 ㅠㅠ 2022. 11. 15.
#18 에일의 정석 저번에 먹었던 골목대장 하고 비슷함 별 특징 없음 다시는 안 삼 2022. 11. 15.
#16 골목대장 GOLD ALE 플래티넘 맥주 요새 마트에 가면 국산 에일이 좀 보이길래 그냥 무시하고 지나 갔었는데 마땅히 살게 없어서 이번에는 국산으로만 4개 집어봄 그중 첫 번째 골목대장!!!! 일부러 리뷰는 찾아보지 않고 첫 모금 넘겼는데.... 어???? 이게 뭐지??? ㅋㅋㅋㅋ 다시 한 모금 마셔봐도 비슷함 ㅋㅋ 아... 잘못 샀구나 역시 사는게 아니었어 ㅜㅜ 2022. 11. 15.
#5 구스 아일랜드 - 312 어반 위트 에일 저에게 구스 아일랜드의 첫 맥주는 구스 IPA인데 구스의 첫 인상이 너무 좋아서 나머지 2가지도 구입했습니다 도수는 5도 이하로 평균적인 도수구요 맛은 진하고 쌉싸름한 맛이라기보다는 부드럽고 레몬향 같은 시큼한 맛과 달콤한 향도 느껴지는데 단맛보다는 레몬향이 더 많이 느껴지고 무거운 맛이라기보다는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부드러운 밀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권할만한 맥주 같네요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