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9 #89 에델마이스터 - 필스너 원산지는 폴란드, 알코올 도수는 4.5도 종류는 `필스너`입니다 필스너인데 씁쓸한 맛이 약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패일라거 정도의 쓴맛 ㅠ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패일라거와 비교해서 그다지 다른 점을 못 찾겠네요 특별함을 기대하고 산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필스너를 기대한 그런 맛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 그렇지만 좋게 말한다면 누구에게나 부담이 없는 그런 맛...? 거품양은 적은 편이고 유지력도 약한 편 탄산감은 보통 2023. 2. 16. #88 카이저돔 - 필스너 원산지 독일, 알코올 도수는 4.7도 종류는 필스너 쓴맛은 필스너 답게 약간 강한 편이고 허브향의 홉과 곡물의 고소함도 느껴집니다 단맛은 약하게 느껴지지만 필스너라고 생각하면 적당한 정도 색은 가벼운 패일 라거보다 약간 밝고 불투명함 거품의 양은 보통 유지력도 보통 탄산감도 보통 2023. 2. 8. #83 볼터스 필스너 원산지는 독일 종류는 필스너 색은 호박색에 가까움 거품의 양은 보통이고 유지력은 약함 탄산감도 약한 편 맛은 필스너 치고는 쓴맛이 강하지 않음 단맛은 적당히 느껴지는 정도 맥아의 고소함은 괜찮게 느껴짐 홉의 향은 잘 느껴지지 않음 딱히 흠잡을 때도 없지만 칭찬할 만한 특징이 있거나 하는 부분도 없는 것 같음 탄산감이나 거품의 양과 유지력만 좋았어도 훨씬 좋았을 텐데 전체적으로 살짝 아쉬운 느낌임 2023. 1. 11. #46 필스너 우르켈 코스트코에서 8개 묶음으로 팔 때 아무것도 모르고 사온 필스너 우르켈 처음 마셨을 때의 느낌은 쓴맛이 거의 다 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밸런스가 참 좋다고 느껴짐 특히 홉의 쌉살한 향과 몰트의 고소한 단맛이 정말 적절하게 혼합돼 있음 그 외에도 신맛도 살짝 느껴지고 아로마 향 같은 향도 조금씩 느껴짐 정말 잘 만든 라거 맥주임 라거 계열에 바디감을 얘기할 만한 맥주도 필스너 우르켈 하나뿐인 것 같음 도수는 4.4도 체코 맥주 2022. 12. 20. #45 크롬바커 - 필스 독일 맥주이고 도수는 4.8도 거품의 양은 평균 이상, 유지력도 좋은 편임 이름이 필스인데 필스너 치고는 우르켈의 70%~80% 정도로 그리 쓴 편은 아님 처음에는 쓴맛보다는 단맛이 좀 나오다가 중반 이후부터 쓴맛으로 마무리... 홉의 향이라던가 그외의 특별한 향은 약함 약한 필스너 내지는 깔끔하게 잘 만든 패일 라거라고 생각하면 좋은 편이라고 생각됨 색은 맑고 투명한 편이고 탄산감은 적당한 편임 2022. 12. 20. #43 예버 필스너 원산지는 독일 쓴맛은 처음에는 그리 강하진 않지만 끝으로 갈수록 강해져서 `필스너구나` 하는 느낌이 많이 남 쓴맛의 강도는 내가 항상 기준으로 삼는 우르겔의 80~90% 정도 되는 느낌 우르켈이 너무 쓰다 싶은 분은 이걸 추천 홉의 향이 지배적이며 단맛도 적당히 느껴짐 몰트가 발리몰트라고 쓰여 있는데 그다지 특별한 향이나 맛은 잘 모르겠음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이 지배적인 맥주 거품의 양은 평균 이상 유지력도 평균 이상 색은 밝고 반투명한 편 괜찮은 필스너 2022. 12. 20. #39 파타고니아 - 보헤미안 필스너 살 때는 수입 맥주 같고 또 `필스너`라는 문구를 보고 샀는데 마실 때 보니까 아르헨티나 맥주 회사인 건 맞는데 국내 생산(오비맥주)이라고 쓰여 있음 ㅠㅠ 일단 거품이 매우 적고 유지력은 콜라와 비슷한 수준임 `필스너`라고 쓰여 있어서 강한 쓴맛을 기대하고 샀는데 홉의 향과 쓴맛은 거의 없고 심지어 단맛이 살짝 느껴짐 탄산도 매우 적은 편임 ㅋㅋ 다시는 안 살 예정임 2022. 12. 20. #23 프라가 - 프리미엄 필스 `프리미엄 필스` 라고 써 있는 걸 보면 필스너 계열인 것 같은데 체코 맥주라 그런지 `필스너 우르켈`이 생각나는 맛임 매우 쌉살하고 깨끗한 목 넘김과 끝 맛 하지만 필스너 우르겔 보다는 살짝 순화된 맛인 것 같음 거품 유지력은 괜찮은 편임 너무 쓰지 않은 필스너를 원한다면 딱인 것 같음 2022. 11. 23. #3 그롤쉬 - 프리미엄 필스너 사진만 찍은 지 좀 된 거라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개인적으로 특별한 맛이라든가 풍미가 있던 맥주는 아닌 듯합니다 그냥 흔히 마시는 필스너의 쌉살한 맛이 일반적인 라거와 비슷한 맛이었던 것 같네요 큰 특징은 없는 듯합니다 2022.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