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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제 서페이서 1500방 군제 1200방, IPP 1200방을 테스트하면서 느낀 게 있어서 이번에는 군제 1500방 블랙 서페이서가 있어서 테스트해봄 검은색을 마저 올리고 유광 클리어 올리려고 하다가 그냥 서페이서 위에 바로 클리어를 올려봤는데 확실히 1200방보다 더 고운 입자라 그런지 빛을 비쳐봐도 우둘두둘하는거 거의 없이 깨끗함 이건 4시간 경과 후에 유광 클리어가 좀 더 마른 다음인데 확실이 말라가면서 광이 더 죽었지만 그래도 군제 1200방 보다 더 낫고 IPP 1200방 하고는 많은 차이가 보임 (아직 많이 남았음) ㅜㅜ 지금처럼 클리어를 3번 정도 올리면 유리 같은 표면이 예상됨 앞으로는 꼭 군제 1500방을 베이스로 하고 도색해야겠음 ㅋㅋ 2022. 12. 18.
반다이 - 마징가Z 인피니티 #4 유광 올린 부분이 우둘두둘해서 마음에 안 드는데 검정 바디를 1500방 서페이서 올려서 테스트해보고 괜찮으면 신너탕이라도 해서 다시 작업할 예정임 2022. 12. 18.
IPP VS 군제(Mr. SURFACER) 1200 서페이서 비교 초점이 잘못돼서 잘 안 보이지만 제눈에는 같은 1200방이라고 하기엔 차이가 좀 납니다 유광은 아니고 반광에서 유광 사이 정도인 도료로 도색해 보았는데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혹시나 해서 레벨링 신너로만 다시 한번 뿌려 봤는데 신너가 마르기 전이지만 그래도 군제 쪽이 더 평탄합니다 신너가 어느 정도 마르면서 차이가 더 명확해집니다 불빛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칼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IPP보다는 더 명확합니다 IPP 서페이서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막상 비교해보니까 군제가 더 낫다고 할 수밖에 없네요 요새 마징가 Z를 유광 마감을 하다 보니까 표면이 좋지 못해서 `내가 실수한 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서페이서 문제 같네요ㅋㅋ 군제가 1500방까지 나오는 게 괜히 나오는 게 아닐 것 같습니.. 2022. 12. 18.
#30 데스페라도스 - 모히또 데스페라도스 테킬라를 2번 정도 마셔봤는데 모히또가 보이길래 이것도 한번 구입해 봄 ㅋㅋ 도수는 5.9도로 살짝 높고 거품의 양은 보통 유지력도 보통임 맛은 맥주라기보다는 테킬라 향 + 라임 향 +민트 향의 주스 같음 ㅜㅜ 정말 맛이나 향이 이상함 어떤 블로거의 표현에 따르면 치약 맛이라는데 어느 정도 공감함 ㅋㅋ 마치 사이다에 치약 풀어서 마시는 느낌 ㅠㅠ 지금도 속이 좀 느글느글 함 홉의 쓴맛은 거의 없고 무척 달다 국산 에일도 욕하면서 그래도 다 마셨는데 이건 절반 좀 넘게 마시다가 나머지는 버림 당분간 속이 느글거려서 당분간 맥주 못 마실 것 같음 2022. 11. 25.
#29 하이네켄 - 다크 몰트 라거 도수는 5도, 거품은 적당하고 유지력은 보통 쓴맛은 좀 약하고 약간의 탄맛과 초콜릿 향, 캐러멜 향, 커피 향이 많이 느껴짐 그렇다고 뭔가 묵직하고 깊은 맛이 느껴지는 건 아니고 라거의 가벼운 느낌에 초콜릿, 커피 향이 가득한 단맛이 적당히 느껴지는 맥주라고 생각됨 예전에 자주 마셨던 코젤 다크와 매우 비슷한 맛임 가볍게 마시기 좋음 ㅎㅎ 2022. 11. 25.
반다이 - 마징가Z 인피니티 #3 팔뚝 색이 어두워서 먹선 효과도 잘 안 나고 해서 실버로 포인트 만들어 줌 그리고 슈퍼 클리어 2번 올려줬는데 갈수록 광이 줄어드네 ㅜㅜ 3번 올려야 하나??? 2022. 11. 25.
#28 에델바이스 - 위트비어 왠지 스위스가 생각나는 그림이지만 오스트리아 맥주임 도수는 5도, 종류는 밀맥주 거품의 양은 보통, 유지력도 보통 마셔보면 보통의 밀맥주 같지 않은 독특한 향이 남 제원에 보면 `엘더플라워` 향이라고 하는데 엘더플라워를 찾아보면 유럽의 만병 통치약 정도로 알려진 엘더 나무의 꽃임 암튼 밀맥주라고 하기엔 익숙하지 않은 향이 나는데 좋은지는 잘 모르겠음 그 외에 맛이나 목 넘김은 괜찮은 것 같은데 다시 살 것 같지는 않음 2022. 11. 25.
#27 스톤 - 피어.무비.라이언스 처음 보는 맥주인데 이름부터 독특한 `스톤 - 피어. 무비. 라이언스` 임 천조국 맥주이고 도수는 맥주 치고는 높은 8.3도 그리고 살 때는 몰랐는데 더블 IPA 임... 그런데 더블이 붙는 건 뭐임? 홉이 2배??? 맛은 홉의 양이 많은 IPA에 `더블`이라 그런지 홉의 쓴 맛과 시트러스 한 향이 강하게 느껴지고 의외로 단맛도 많이 느껴짐 가벼운 맥주는 아니고 묵직한 느낌임 눈으로 맥주를 봐도 상당히 걸쭉해 보임 하지만 끝 맛은 매우 깨끗함 거품의 양은 보통 유지력도 보통 탄산 감도 보통임 살 때는 딱히 마땅한 게 없어서 이건 뭐야?? 하고 집은 건데 뭔가 내가 찾던 맥주를 집은 게 아닌가 생각이 됨 ㅎㅎ 일반적인 라거처럼 가벼운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 또는 맥주 초보자에게는 맞지 않는 것 같고 에일맥.. 2022. 11. 25.
#26 크롬바커 바이젠 독일 맥주이고 도수는 5.3도 종류는 바이젠이라고 하는 거 보면 밀맥주인 듯... 거품은 많이 나고 유지력도 좋음 바이젠이지만 신맛은 그리 강하지 않고 단맛이 좀 잘 나는 편임 처음엔 바닐라 바나나 같은 향이 나다가 마지막엔 감귤향 같은 향이 많이 남 하지만 시거나 하지는 않고 홉의 쓴맛도 별로 없음 전체적으로 어느 한 부분 강하지 않고 마시기 편한 맥주임 2022.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