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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브루독 - 펑크 IPA 영국 맥주이고 도수는 5.6도 IPA라서 약간 기대했는데 마셔보니까 바디감은 약하고 쓴맛도 그리 강하지 않음 하지만 IPA임을 알 수 있는 쓴맛과 감귤류의 홉의 향은 적당히 느낄 수 있음 단맛도 약한 편 매니아보다는 IPA 초보자에게 권할만한 맥주인 것 같음 거품의 양은 적당하고 유지력도 적당 2022. 12. 22.
#58 밀러 - 제뉴인 드래프트 밀러는 원래 미국 회사였으나 현재는 남아공으로 바뀌었음 `드래프트`라는 말이 쓰여 있는 거 보면 효모가 살아있는 생맥주인 것 같음 마셔보면 바디감과 홉의 쓴맛과 향은 매우 약하지만 부드럽고 깨끗한 전형적인 라거 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음 더운 날 가볍게 물처럼 벌컥벌컥 마실 수 있는 전형적인 부드러운 라거 맥주 끝 맛이 좀 별로인 것 빼고는 나쁘지 않음 거품의 양은 보통이고 유지력도 보통 도수는 4.7도로 평균 수준 2022. 12. 22.
#57 에딩거 위르겐 클롭 에디션 독일 맥주이고 도수는 5.3도로 적당한 도수를 가지고 있고 `바이스비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밀맥주임 밀맥주답게 거품도 풍성하고 유지력도 좋은 편임 마셔보면 홉의 쓴맛과 시트러스 한 향은 그리 강하지는 않고 단맛도 적당한 밸런스가 좋은 맥주 같은데 홉의 향이 강한 IPA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좀 심심하고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라거를 좋아 하는 사람들이라면 적당한 풍미가 느껴지는 맥주로 괜찮을 것 같음 # 기존에 나와있는 에딩거 바이스비어와 다른 것 같지는 않고 유럽축구의 명장인 위르겐 클롭을 담은 한정판 제품으로 보임 2022. 12. 22.
반다이 - 1/144 RX-78 HG 퍼스트 건담 THE ORIGIN #1 MG는 부품이 많을 것 같아서 HG 오리진으로 산 건데 얘도 생각보다 부품이 많네요 조립 메뉴얼 따로 구입한 델피 데칼 일단 가조립을 완성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네요 그냥 MG 살걸 약간 후회됩니다 그래도 HG 치고는 디테일이 상당히 좋네요 도색 완성까지 시간은 좀 걸릴 것 같은데 약간의 디테일 업을 목표로 만들어서 도색해야겠습니다 ㅎㅎ 2022. 12. 21.
닥터 슬럼프 - 아라레 #3 (완성) 도색하기 전에는 오봇챠맨하고 비슷한 정도겠지 하고 시작했는데 `모자`하고 `신발끈`이라는 복병이 있었음 ㅋㅋ 2022. 12. 21.
#56 볼파스 엔젤맨 - 헤페바이젠 리투아니아 맥주 효모가 살아있는 헤페바이젠 맛과 향은 정향(클로브)이 나는 전형적인 바이젠과 다르지 않음 특이한 사항은 없음 쓴맛은 약하고 단맛은 보통 사람들이 `크리미`하다는데 난 잘 모르겠음 그냥 평균적인 바이젠 같음 양이 많은 건 장점 거품은 양은 보통 유지력도 보통 도수는 5도 2022. 12. 21.
하더 앤 스탠백 - 0.6mm 노즐 실버라인 0.2 , 0.4 두 가지를 쓰고 있는데 주로 0.4를 쓰고 있지만 유광 클리어를 올릴 때면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 0.6mm 노즐도 구입했습니다 0.2 , 0.4와는 다르게 노즐 보호캡에 구멍이 없습니다 노즐도 6개의 라인이 있을 줄 알았는데 두꺼운 2줄의 라인만 있네요 니들은 예상대로 6개 라인이 있습니다 정말 최소한으로 당겨서 뿌려봤는데 상당히 두껍게 분사됩니다 ㄷㄷ 1/3만 당겨도 3번 만에 다 뿌려집니다 예상보다 도료 분사량이 어마어마합니다 아마도 0.4에 비해 2배는 되는 거 같아요 ㄷㄷ 1: 1.5 이상으로 묽게 희석한 락카 도료를 뿌린다면 도료가 고일 가능성도 많아 보입니다 구매할 때는 자동차에 뿌리려고 샀는데 어느 정도 면적이 되는 부분에 유광 클리어 올릴 때나 써야겠습니다.. 2022. 12. 21.
#55 볼파스 엔젤맨 - IPA 리투아니아 맥주이고 도수는 6.0도 잔에 따를 때부터 자몽향과 솔의 향이 가득함 맛은 IPA 치고는 강한 건 아니지만 적당한 쓴맛과 시트러스한 향 적당한 단맛이 부드러운 IPA임을 확인시켜줌 적당한 바디감도 느껴지는 잘 만든 IPA 같음 거품은 많은 편이고 유지력도 좋은 편이지만 탄산은 적은 편임 500ml가 넘는 양도 장점 중 하나 2022. 12. 21.
#54 코젤 - 다크 체코 맥주인데 코젤은 `염소`를 뜻한다고 함 커피 향 초콜릿향 캐러멜향이 나는 흑맥주이지만 바디감이 있는 묵직한 맛은 아님 도수도 3.8도로 낮고 보통의 패일 라거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맥주임 거품의 양은 보통이고 유지력도 보통임 2022.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