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8 밀러 - 제뉴인 드래프트

by 씨망 2022. 12. 22.

밀러는 원래 미국 회사였으나 현재는 남아공으로 바뀌었음

`드래프트`라는 말이 쓰여 있는 거 보면 효모가 살아있는 생맥주인 것 같음

 

마셔보면

바디감과 홉의 쓴맛과 향은 매우 약하지만

 

부드럽고 깨끗한 전형적인 라거 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음

더운 날 가볍게 물처럼 벌컥벌컥 마실 수 있는 전형적인 부드러운 라거 맥주

끝 맛이 좀 별로인 것 빼고는 나쁘지 않음

거품의 양은 보통이고 유지력도 보통

도수는 4.7도로 평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