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는 원래 미국 회사였으나 현재는 남아공으로 바뀌었음
`드래프트`라는 말이 쓰여 있는 거 보면 효모가 살아있는 생맥주인 것 같음
마셔보면
바디감과 홉의 쓴맛과 향은 매우 약하지만
부드럽고 깨끗한 전형적인 라거 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음
더운 날 가볍게 물처럼 벌컥벌컥 마실 수 있는 전형적인 부드러운 라거 맥주
끝 맛이 좀 별로인 것 빼고는 나쁘지 않음
거품의 양은 보통이고 유지력도 보통
도수는 4.7도로 평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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