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1 #72 에일스미스 - 서브라임 멕시칸 라거 `멕시칸 라거`라고 표기되어 있어서 멕시코 맥주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미국 크래프트 맥주임 윗부분까지 검은색으로 되어있는 게 특이한데 자세히 보면 약간 씩 도막이 벗겨져있는 게 그리 깨끗하게 보이지 않음 암튼 특이해 보여서 2개 사봤음 ㅋㅋ 도수는 5.2%로 평균 수준 맛은 라거에서는 드물게 홉의 향이 살짝 나긴 함 그렇다고 스톤의 '트로픽 오브 썬더' 처럼 쓴맛이 강하거나 떫은맛이 많이 나거나 바디감이 두텁다던가 하진 않음 그렇다고 일반적인 페일 라거 같이 가볍거나 한 정도는 아닌 것 같음 적당히 가벼워서 마시기 편한 그 정도의 맥주 주된 맛은 곡물류의 고소함과 적당히 느껴지는 단맛임 탄산감은 약해서인지 청량감은 약한 편 거품의 양은 보통이고 유지력도 보통 수준 2022. 12. 23. 반다이 - 1/144 RX-78 HG 퍼스트 건담 THE ORIGIN #4 이제 본체까지는 다 도색하고 습식 데칼에 마감재까지 다 뿌려줌 마지막으로 남은 방패, 무기류만 도색하면 끝임 ㅠ 다음 편에 완성 사진은 제대로 찍을 거임 2022. 12. 23. #71 산토리 - 프리미엄 몰츠 일본산 맥주인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맥주(5.5%) 고소한 보리 향이 가득한 전형적인 몰트 맥주 하지만 끝맛은 그리 깨끗하진 않음 쓴맛은 적당, 단맛도 적당 홉의 떫은 맛은 거의 없음 여타의 일본 맥주처럼 선을 넘지 않는 밸런스를 유지한 맥주 좋은 말로 범생이 같은 느낌 나쁜 말로는 개성이 없고 밋밋함 프리미엄까지는 아닌 것 같음 차라리 에비스 프리미엄 몰트가 더 깨끗한 게 개인적으로는 더 나은 것 같음 탄산이 적어서 청량감은 약한 편 거품의 양은 적당 유지력은 보통 2022. 12. 23. 세이코 튜나 300 - 나토밴드 2022. 12. 23. 반다이 - 1/144 RX-78 HG 퍼스트 건담 THE ORIGIN #3 도색을 하면 할수록 그냥 MG로 살 걸 하는 후회가 됩니다 ㅠ 1/144는 너무 작아서 사포질이 힘들고 먹선 정리도 힘들고 구매 전에는 HG로 사면 부품도 적고 빨리 쉽게 만들 줄 알았는데 의외로 HG 치고는 부품도 많아서 작업도 쉽지가 않네요 이럴 거면 MG 3.0이나 오리진으로 갈걸 후회막급 ㅠ 2022. 12. 23. #70 레페 - 브라운 벨기에 맥주인데 도수는 6.5도로 높은 편에 들어감 대표적인 느낌은 쓴맛이 적고 캐러멜 향의 단맛이 많이 느껴짐 탄맛이나 커피향 또는 초콜릿향 같은 흑맥주에서 느껴지는 향은 잘 모르겠음 쓴맛은 약하지만 적당한 바디감과 고소한 맛이 느껴지고 거품이 많아서 그런지 부드러운 느낌도 많음 탄맛이나 커피 향, 초콜릿 향이 가득한 씁쓸한 흑맥주를 찾는다면 이건 맞지 않지만 캐러멜의 달달함과 쓴맛이 약한 고소함을 찾는다면 딱 맞는 맥주임 거품의 양은 많은 편이고 유지력도 매우 좋은 편임 2022. 12. 23. #69 암스텔 비어 하이네켄 소속의 네덜란드 맥주 도수는 5.0도로 평균 수준 종류는 라거임 맛은 별 특징이 없는데 굳이 뽑자면 고소한 곡물 맛이 두드러지고 끝 맛은 매우 깨끗함 쓴맛은 약하고 단맛은 어느 정도 느껴지는 정도 그 외에 특별한 향이나 홉의 떫은맛은 느껴지지 않음 더운 여름 가볍게 벌컥벌컥 마실 수 있는 맥주 국산 라거도 이 정도 만들어주면 자주 마실 텐데... 이 정도 만드는 게 그리도 어려운 일인가? ㅠ 탄산감은 보통 거품의 양은 많은 편이고 유지력도 좋은편 어찌 보면 가벼운 패일 라거지만 도수가 높지 않고 고소하고 깨끗해서 누구에게 잘 맞는 맥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22. 12. 23. 갓핸드 - 스핀 몰드 갓 핸드에서 나온 '스핀 몰드'입니다 사실 전에 스핀 블레이드와 드릴 비트를 구입할 때 이걸로 구입할까 하다가 정교한 드릴 비트도 필요해서 스핀 블레이드를 구입했었는데 결국은 스핀 몰드도 다시 구입하게 됐네요 암튼 머리가 나빠서 이중투자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괴감 오지네요 ㅠㅠ 1mm 1.5mm 2.0mm 2.5mm 3.0mm 이렇게 5가지 종류입니다 스핀 블레이드와 똑같이 생겼는데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날 중심에 센터 가이드가 있다는 점이 다른데요 저 작은 센터 가이드 하나가 2배의 가격 차이를 만듭니다 ㄷㄷ 면취 팁도 같이 구입했는데 끝이 삼각형으로 삐죽하게 나온 팁보다는 이렇게 둥글 한 타입이 더 활용도가 좋은 듯합니다 스핀 블레이드처럼 드릴로 구멍 내고 다시 블레이드로 다시 작업할 필요 없이.. 2022. 12. 22. #68 데스페라도스 - 오리지널 하이네켄 소속의 네덜란드 맥주인데 도수는 5.9도로 살짝 높은 편 바디감은 가볍고 테킬라 향과 라임 향이 은은하게 올라옴 홉의 쓰고 떫은 느낌은 매우 약하고 시럽의 단맛이 많이 느껴짐 그리고 특이한 건 레드불이나 박카스 같은 구연산이 들어간 음료수에서 느낄 수 있는 신맛이 있음 이 부분에서 좀 거부감이 생김 ㅋㅋ 전체적으로 맥주 같은 느낌은 매우 약하고 거품은 많은 편이지만 유지력은 매우 약함 탄산감도 약한 편 테킬라 향과 독특한 신맛이 취향에 맞다면 좋겠지만 일반적인 맥주를 좋아한다면 '데스페라도스 모히또'처럼 많이 마시기 힘든 맥주 같음 ㅋ 2022. 12. 2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