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맥주이고 도수는 5.3도로 적당한 도수를 가지고 있고
`바이스비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밀맥주임
밀맥주답게 거품도 풍성하고 유지력도 좋은 편임
마셔보면
홉의 쓴맛과 시트러스 한 향은 그리 강하지는 않고
단맛도 적당한 밸런스가 좋은 맥주 같은데
홉의 향이 강한 IPA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좀 심심하고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라거를 좋아 하는 사람들이라면 적당한 풍미가 느껴지는 맥주로 괜찮을 것 같음
# 기존에 나와있는 에딩거 바이스비어와 다른 것 같지는 않고
유럽축구의 명장인 위르겐 클롭을 담은 한정판 제품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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