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10

반다이 - 1/144 RX-78 HG 퍼스트 건담 THE ORIGIN #2 요새 좀 바빠서 진도가 너무 지지부진한데 부품도 너무 작아서 작업도 빡심 ㅠ 암튼 몸통까지는 완성했음 ㅎ 2022. 12. 22.
JBL TUNE 115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스피커 회사로서는 너무나도 유명한 JBL 역사도 오래된 회사로 1940년대에 설립되었고 현재는 '하만 인터내셔널' 그룹에 속해있습니다 하만 그룹에는 AKG(마이크 브랜드), 하만/카돈(극장용 음향&조명 시스템 브랜드), 인피니티(스피커 브랜드), JBL(중 고가 스피커 브랜드), 렉시콘(고가 멀티채널 오디오 브랜드(카오디오 포함)), 마크 레빈슨(고가 앰프 브랜드), B&W(고가 스피커 브랜드) 등을 산하에 거느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만 인터내셔널'은 2016년 말에 삼성에 인수되면서 삼성전자의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ㅎㅎ 이어폰으로 유명한 회사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가성비도 좋다고 해서 구입하게 됐네요 ㅋ 가격대는 6만 원 정도 하는 중저가 이어폰입니다 중저가에 '듀얼 커넥트'와 '크로스.. 2022. 12. 22.
#66 데슈츠 - 프레시 헤이즈 IPA 미국 크래프트 맥주인데 스톤의 IPA맥주 같은 느낌이 아닐까? 해서 구매해봄 잔에 따라보면 색이 진하고 불투명한데 스톤의 '피어. 무비. 라이언스'처럼 오렌지 알갱이 같은 게 보임 거품의 양은 적당한 수준이고 유지력은 좋은 편임 홉의 쓴맛은 IPA 치고는 강하지는 않고 오렌지 자몽류의 시트러스 한 향 또한 강하지는 않지만 바디감은 진하고 좋은 편이고 고소함과 단맛도 잘 느껴지는 편 탄산은 약해서 목 넘김은 좋지만 청량감은 좀 아쉬운 편 도수는 6.5도로 약간 높다 IPA 초보자나 중상급자에게도 좋은 맥주 같음 2022. 12. 22.
#65 곰표 - 밀맥주 도수는 4.5도로 약한 편이고 거품의 양은 보통 유지력은 약함 중요한 맛과 향은 복숭아 향이 지배적인데 제원표에 있는 파인애플 향은 잘 모르겠음 밀맥주 같은 느낌도 잘 못 느끼겠고 복숭아 향만 빼면 꼭 라거 같음 라거에 음료 '2% 부족할 때'를 섞은 맛? 아니면 복숭아 맛 라들러 같은 느낌?? 맥주의 색도 밀맥주라고 하기에는 맑은 편이고 단맛도 그다지 잘 느껴지지 않고 쓴맛도 약한 편임 옛말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하도 입소문을 많이 탄 맥주지만 구하기 힘들어서 마셔보질 못했는데 막상 기대가 커서인지 실망도 이만저만이 아님 하지만 다행인 건 1개만 샀다는 거... ㅋㅋ (2개 집었다가 국산 크래프트 맥주에 실망한 생각이 나서 1개 내려놓음) 나도 참 학습 능력이 부족해서 국산 .. 2022. 12. 22.
#64 스톤 - 부에나베자 라거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스톤 맥주 도수는 4.7도 라임 향이 주로 느껴지고 약간의 짠맛이 난다 쓴맛은 여타의 라거 수준이고 홉에서 나오는 쓴맛이나 시트러스 한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단맛도 약하고 고소한 맛도 약함 바디감은 실종 ㅠ 하지만 끝맛은 깔끔 ㅋ 그냥 쉽게 어디에서나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패일 라거와 별반 다르지 않음 탄산감은 보통이지만 거품의 양은 적고 유지력도 약함 2022. 12. 22.
#63 아사히 - 드라이 블랙 도수는 5.5도의 일본산 흑맥주 맛은 다크 계열의 느낌이지만 커피 향이나 탄맛, 초콜릿향... 이런 게 강하게 느껴지진 않음 약간은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다 단맛은 의외로 많이 느껴짐 그런데 단맛이 캐러멜 향이나 초콜릿 같은 그런 단맛은 아님 그냥 단맛...? ㅋ 그외에 쓴맛도 적당하고 탄산 감도 적당하고... 이 맥주도 전형적인 밸런스 위주의 일본 맥주 같다는 생각이 듦 바디감도 두터운 편은 아니지만 적당히 느껴지는 게 나쁘지 않음 끝 맛은 아사이 슈퍼 드라이처럼 깔끔하게 느껴짐 잘 만든 맥주라는 생각은 들지만 여타의 일본 맥주처럼 개성이 살짝 부족함 마니아들에겐 살짝 아쉬운... 그렇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에겐 괜찮은 맥주라는 생각이 듦 거품의 양은 조금 많은 편이며 유지력.. 2022. 12. 22.
#62 스톤 - '트로픽 오브 썬더' 라거 미국 맥주이고 도수는 5.8도 거품의 양은 보통 유지력도 보통 보통 '라거'라고 하면 홉의 시트러스 한 향은 거의 없고 몰트의 고소함과 약간의 쌉쌀한 느낌이 전부인데 얘를 처음 한 모금 마셔보고 케이스에 '라거' 표기를 다시 한번 봤음 ㅋ 스톤의 트로피컬 라거는 IPA 처럼 홉의 오렌지 감귤류의 시트러스 하고 씁쓸한 향이 많이 남 모르고 마시면 입문용 IPA...? 아니 보통의 IPA정도로 느껴짐 이렇게 홉의 향이 풍부한 라거는 처음 마셔봄 그외에도 라거 치고는 묵직한 바디감도 좋고 단맛도 적당히 느껴지고 탄산 감도 괜찮게 느껴짐 여태껏 라거는 밋밋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런 라거라면 자주 마시고 싶음 라거라서 1개만 사 왔는데 마트에 가서 좀 더 사 와야겠음 한국은 왜 이런 맥주를 못 만드나? .. 2022. 12. 22.
#61 비어리카노 - 제주 유동커피 다시는 안 산다고 다짐했던 국산 맥주인데 기억이 희미해져서 다시 한번 사봄 ㅋㅋ 도수는 4.5% 커피가 0.53% 사실 마시기 전에 기대했던 건 둔켈이나 다크 타입의 달달하고 커피, 초콜릿 향이 가득한 맥주를 기대했는데 일단 커피 향이 어느 정도 느껴지긴 하는데 단맛이 너무 없음 ㅠㅠ 이름처럼 라거 맥주에 커피를 추가한 비어리카노??? 느낌임 특히 흑맥주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너무 없고 대충 커피 향으로 덮어놓은 느낌 좀 야윈 맛이라 할까? 밸런스가 잘 맞지 않는 느낌 대충 비유하자면 국산 라거 소맥에 아메리카노 적당히 타서 마시는 느낌임 그냥 단순히 '비어리카노'라는 이름에 걸맞게 '커피향이 나는 맥주다'라고 하면 맞겠지만 다크 계열이나 둔켈 또는 스타우트 느낌을 찾는다면 맞지 않는 맥주임 또 한번 실.. 2022. 12. 22.
#60 스톤 - 탠저린 익스프레스 헤이지 IPA 미국 수제(?) 맥주 회사 '스톤'의 '탠저린 익스프레스 헤이지 IPA' 도수는 약간 높은 6.7도 탠저린은 ‘껍질이 잘 벗겨지는 작은 오렌지'라는 뜻인데 그래서 그런지 귤 또는 오렌지 껍질 향이 강하게 나고 기존 IPA에 비해 신맛이 약간 더 더해진 느낌이고 쓴맛은 IPA 답게 풍부하다 단맛은 약한 느낌이지만 부드럽고 바디감도 어느 정도 느껴지고 대량 생산 제품치고는 '잘 만든 IPA다'라는 게 느껴짐 거품의 양은 평균이고 유지력은 괜찮은 편 단점은 비싸다 355ml 4캔에 9천원대라 비쌈 하지만 스톤 IPA를 맛볼 수 있다면 이 정도는 아깝지 않다 2022.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