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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스톤 - 부에나베자 라거

by 씨망 2022. 12. 22.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스톤 맥주

도수는 4.7도

라임 향이 주로 느껴지고 약간의 짠맛이 난다

쓴맛은 여타의 라거 수준이고 

홉에서 나오는 쓴맛이나 시트러스 한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단맛도 약하고 고소한 맛도 약함

바디감은 실종 ㅠ

 

하지만 끝맛은 깔끔 ㅋ

 

그냥 쉽게 어디에서나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패일 라거와 별반 다르지 않음

탄산감은 보통이지만 거품의 양은 적고 유지력도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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