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82 #90 무스헤드 라거 원산지는 캐나다, 종류는 라거, 알코올 도수는 5.0% 거품의 양은 많고 유지력도 괜찮음 탄산감은 보통 전체적으로 가볍고 레몬 같은 시큼한 향과 맛이 지배적임 씁쓸한 맛이나 단 맛 고소함 이런 거 모두 약함 딱히 나쁘다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좋다고 할만한 부분도 없는 것 같음 더운 여름날 가볍게 벌컥벌컥 마실 수 있는 전형적인 패일 라거로 보임 가벼운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할 만 함 2023. 2. 22. #89 에델마이스터 - 필스너 원산지는 폴란드, 알코올 도수는 4.5도 종류는 `필스너`입니다 필스너인데 씁쓸한 맛이 약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패일라거 정도의 쓴맛 ㅠ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패일라거와 비교해서 그다지 다른 점을 못 찾겠네요 특별함을 기대하고 산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필스너를 기대한 그런 맛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 그렇지만 좋게 말한다면 누구에게나 부담이 없는 그런 맛...? 거품양은 적은 편이고 유지력도 약한 편 탄산감은 보통 2023. 2. 16. #87 카이저돔 - 켈러비어 원산지는 독일, 알콜 도수는 4.7도 종류는 라거, 색은 호박색에 불투명함 쓴맛은 좀 약하고 달콤하고 고소한 편 어찌 보면 약간 밋밋한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지만 전체적으로 달달하고 고소하고 쓴맛이 살짝 올라와서 나쁘지는 않음 바디감도 어느 정도 느껴짐 거품의 양은 적고 유지력 또한 약함 탄산감도 약함 ㅠ 2023. 2. 6. #86 알함브라 - 라거 싱귤러 원산지는 스페인 그라나다 종류는 필스너 도수는 5.4도 거품은 양은 많은 편이고 유지력도 좋은 편 탄산감은 보통 필스너 치고는 단맛이 살짝 돌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필스너답게 쓴맛이 강조 돼있고 고소한 맛도 적당하고 허브 향이 느껴지는 홉 향도 잘 어울림 바디감은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적당함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그런 맛 같습니다 괜찮게 만든 맥주 같네요 2023. 2. 1. #85 홉고블린 - 골드 원산지 영국 도수는 4.2도로 순한 편 종류는 에일 색은 불투명한 금색(?) 첫맛은 자몽 같은 감귤류의 시트러스 한 홉의 향과 쓴맛이 전체적으로 지배함 마치 IPA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홉의 향이 강하고 쓴맛이 강하다 바디감도 어느 정도 느껴질 정도로 있는 편임 단맛이나 고소함은 약한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편임 거품의 양은 보통이고 유지력은 얇지만 길게 가는 편 탄산감은 보통 잘 만든 맥주 같음 2023. 1. 19. #84 홉고블린 - 루비 원산지는 영국 종류는 에일이고 도수는 4.5도로 순한 편 처음에는 쓴맛이 약하고 맥아의 고소함이 강조되지만 마지막에는 쓴맛이 많이 강조됨 단맛은 살짝 약함 시트러스 한 홉의 향과 커피 향 같은 것도 어느 정도 느껴짐 잘 만든 괜찮은 맥주 같음 거품의 양은 보통 유지력도 보통 탄산감은 약함 2023. 1. 16. #83 볼터스 필스너 원산지는 독일 종류는 필스너 색은 호박색에 가까움 거품의 양은 보통이고 유지력은 약함 탄산감도 약한 편 맛은 필스너 치고는 쓴맛이 강하지 않음 단맛은 적당히 느껴지는 정도 맥아의 고소함은 괜찮게 느껴짐 홉의 향은 잘 느껴지지 않음 딱히 흠잡을 때도 없지만 칭찬할 만한 특징이 있거나 하는 부분도 없는 것 같음 탄산감이나 거품의 양과 유지력만 좋았어도 훨씬 좋았을 텐데 전체적으로 살짝 아쉬운 느낌임 2023. 1. 11. #82 바바리아 - 8.6 오리지날 인텐스 블론드 원산지는 네덜란드 도수는 8.6도로 높은 편 거품의 양은 많은 편이고 유지력도 좋은 편 필스너처럼 쓴맛이 강함 하지만 단맛도 적당히 느껴져서 밸런스는 좋은 편임 맥아의 고소함도 적당히 느껴짐 홉 추출물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과일향의 홉은 아닌 것 같고 허브향의 홉이 포함 된 것 같음 색이 진한 건 아니지만 호박색에 가까움 바디감도 적당히 느껴짐 2023. 1. 6. #81 라구니타스 - 데이타임 IPA 미국 수제 맥주회사인 라구니타스 IPA라고 해서 바로 집어 들었음 도수는 4도로 매우 순한 편이고 거품의 양은 보통 유지력도 보통 IPA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홉의 향이나 쓴맛은 약함 물론 자몽 같은 감귤류의 향은 IPA라고 말하고 있지만 매우 약한 편 전체적으로는 가벼운 패일 라거에 더 가까움 가볍게 IPA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할 만함 2023. 1. 4.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