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래프트 맥주인데 스톤의 IPA맥주 같은 느낌이 아닐까? 해서 구매해봄
잔에 따라보면 색이 진하고 불투명한데
스톤의 '피어. 무비. 라이언스'처럼 오렌지 알갱이 같은 게 보임
거품의 양은 적당한 수준이고 유지력은 좋은 편임
홉의 쓴맛은 IPA 치고는 강하지는 않고 오렌지 자몽류의 시트러스 한 향 또한 강하지는 않지만
바디감은 진하고 좋은 편이고 고소함과 단맛도 잘 느껴지는 편
탄산은 약해서 목 넘김은 좋지만 청량감은 좀 아쉬운 편
도수는 6.5도로 약간 높다
IPA 초보자나 중상급자에게도 좋은 맥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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