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때는 수입 맥주 같고 또 `필스너`라는 문구를 보고 샀는데
마실 때 보니까 아르헨티나 맥주 회사인 건 맞는데
국내 생산(오비맥주)이라고 쓰여 있음 ㅠㅠ
일단 거품이 매우 적고 유지력은 콜라와 비슷한 수준임
`필스너`라고 쓰여 있어서 강한 쓴맛을 기대하고 샀는데
홉의 향과 쓴맛은 거의 없고 심지어 단맛이 살짝 느껴짐
탄산도 매우 적은 편임 ㅋㅋ
다시는 안 살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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