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는 독일
쓴맛은 처음에는 그리 강하진 않지만 끝으로 갈수록 강해져서 `필스너구나` 하는 느낌이 많이 남
쓴맛의 강도는 내가 항상 기준으로 삼는 우르겔의 80~90% 정도 되는 느낌
우르켈이 너무 쓰다 싶은 분은 이걸 추천
홉의 향이 지배적이며 단맛도 적당히 느껴짐
몰트가 발리몰트라고 쓰여 있는데 그다지 특별한 향이나 맛은 잘 모르겠음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이 지배적인 맥주
거품의 양은 평균 이상 유지력도 평균 이상
색은 밝고 반투명한 편
괜찮은 필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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