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갔다가 처음 봐서... 뭘까? 하고 집어왔음
처음 보는 제품이지만 디자인이 꼭 오래된 수도원이 생각나게 하는 맥주임
도수는 5.2도
마셔보면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고 쓴맛은 보통 이하로 적은 편이고
과일이나 풀잎 향 같은 향은 강하지 않고
잘 구운 견과류가 들어간 빵이 생각나는 고소함이 주로 느껴지는 맛임
탄산도 강하지 않고 거품도 잘 나며 유지력도 좋음
목 넘김도 부드럽고 고소함
상상해보자면
오래된 수도원에서 수도승이 식사할 때 곡물빵과 같이 곁들여 먹는 장면이 생각나는 그런 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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