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맥주인데 도수는 6.5도로 높은 편에 들어감
대표적인 느낌은 쓴맛이 적고 캐러멜 향의 단맛이 많이 느껴짐
탄맛이나 커피향 또는 초콜릿향 같은 흑맥주에서 느껴지는 향은 잘 모르겠음
쓴맛은 약하지만 적당한 바디감과 고소한 맛이 느껴지고
거품이 많아서 그런지 부드러운 느낌도 많음
탄맛이나 커피 향, 초콜릿 향이 가득한 씁쓸한 흑맥주를 찾는다면 이건 맞지 않지만
캐러멜의 달달함과 쓴맛이 약한 고소함을 찾는다면 딱 맞는 맥주임
거품의 양은 많은 편이고 유지력도 매우 좋은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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