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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나6

FMK (불소 고무) - 시계줄 #1 순정 시계줄도 부드럽고 착용감은 좋은데 한 가지 아쉬운 건 너무 길다는 겁니다 요건 순정보다 짧은데 아마도 동양인 손목에 가장 적합한 사이즈 같습니다 요새 유행하는 FKM(fluorocarbon rubber) '불소고무'로 만들어진 시계줄 같은데 정말 유연하고 부드럽습니다 또 러그 부분과 끝부분이 휘어있어서 시계를 찼을때 둥그러운 외형을 잘 만들어줍니다 사실 MILTAT에서 나오는 시계줄 하고 버클만 다르고 똑같은 제품 같은데 가격 차이는 2배 정도 비싸고 송료까지 더한다면 거의 2.5배 수준인데 와치캣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팔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질렀는데 마음에 듭니다 ㅎ 2022. 12. 24.
세이코 튜나 300 - 나토밴드 2022. 12. 23.
헤임달 - 세이코 튜나 슈라우드 #2 거칠고 칙칙하게 변색된 부분도 보이고 해서 버리는 샘 치고 콤파운드로 살살 밀어 봄 마치 원석에서 보석으로 탈바꿈하는 것처럼 붉고 어두운 부분이 밝고 맑아져서 이젠 고급진 느낌이 물씬 남 40불짜리가 120불짜리가 된 듯 한 느낌 ㅎㅎ 사실 저번에 처음 글 올릴때는 실망도 약간 했는데 지금은 정말 싸게 잘 산 것 같음 ㅋㅋ 이제 칙칙하게 변색만 되지 않고 이대로만 있어 줬으면 좋겠음 2022. 11. 25.
세이코 - 터틀 순정 브레이슬릿이 별로인 것 같아서 튜나에 있던 실리콘 줄로 갈아 봤는데 역시 어울리지는 않는 것 같음 ㅋㅋ 그린이나 블랙 계열 나토로 바꿔야겠음 구매 전에는 터틀이 훨씬 커서 방패 간지 나면 어쩌나 했는데 막상 비교해 보니 그다지 차이가 없음 손목에 올려봐도 괜찮음 ㅋㅋ 하지만 시간 오차는 참........... 사실 저렴한 기계식의 일오차가 +10초 정도면 나쁜 건 아닌 것 같은데 튜나와 비교해 보면 너무 차이가 남 ㅜㅜ (참고로 튜나는 1달 오차가 +4 ~ +5초) 리저브 40시간도 좀 귀찮다는 생각이 많이 남 매일 차는 거라면 상관없겠지만 안 차고 나가는 날도 자주 있어서 시간 맞추고 하는 자체가 귀찮을 것 같음 2022. 11. 23.
헤임달 - 세이코 튜나 슈라우드 헤임달에서 판매하고 있는 세이코 튜나 마마 300용 슈라우드 가격이 나름 저렴($49)해서 한번 구매해 봄 로즈골드 이런 거면 좋았을 텐데 SBBN 시리즈는 브론즈 한 가지만 판매하고 있음 너무 기대를 해서인가??? 아니면 역시 저렴해서 그런가? 마감이 그다지 좋지 않음 나쁜 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다고 할 만한 부분도 별로 없는 것 같음 저기 보이는 측면 부분만 나름 괜찮음 측면은 아직 색 변화가 거의 없이 괜찮은데 밑에는 브론즈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줌 같이 동봉된 슈라우드용 육각 볼트 기본적으로 스테인리스 볼트 3개가 같이 들어 있음 같이 주문한 골드 볼트 사실 재고가 있는 로즈 골드로 주문했는데 주문하고 나서 바로 재고 없다고 연락이 와서 그냥 골드는 있는데 이걸로 보내면 안 되냐고 물어봄 ㅜ.. 2022. 11. 16.
타이코넛 슈퍼 엔지니어 타입 II 브레이슬릿 타이코넛 슈퍼 엔지니어 타입 II 브레이슬릿으로 줄을 바꿨는데 무게가 190g으로 매우 무거움 중장비 같음 ㅜㅜ 러그 폭이 22mm라서 줄도 22mm를 구입했지만 살짝 빡빡하게 들어감 ㅜㅜ 그냥 구겨 넣었다가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사포로 양쪽을 체감상 0.1mm 정도씩 갈아낸 다음 교체함 실리콘 줄에서 금속줄로 바뀌니까 튜나 느낌도 많이 달라짐 약간 어른스러워지고 느낌 괜찮음 ㅋㅋ 2022.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