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지만 맛있다는 말들이 많길래 비싼 가격이지만 한번 구매해봄
종류는 라거이고 몰트(맥아) 맥주임
쓴맛은 적고 단맛이 약간 나는데 유럽산 풀 몰트 맥주의 단맛과 고소함 같은 느낌은 아님
일반 패일 라거에 비해 덜 쓰고 단맛은 약간 더 느껴지고... 그렇다고 밋밋하지는 않음
밸런스는 잘 맞춘 것 같지만 자기 색깔이 없는 것 같음
별다른 색깔이 없다는 건 여타의 일본 맥주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음
몰트 맥주를 다시 사라면 차라리 그레벤슈나이너 오리지널을 다시 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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