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마셔보는 크로넨버그 맥주
언젠가 마트에서 350ml 블랑 12켄짜리 샀다가 맛이 영~ 안 맞아서
정말 힘들게 12켄 다 마셨던 기억이 있는데
라거는 좀 다를까 해서 2개나 사봄 ㅋㅋ
그런데
첫 느낌은 아... 사지 말걸 이었음 ㅋㅋ
두 번째는 아... 하나 더 남았네 이었고
세 번째는 다시 사지 말자 였음
그냥 국산 라거나 별반 다를 게 없음
약간 밋밋한 쓴맛에 단맛이 아주 약간 포함된 별 특징 없는 맛
그렇다고 나쁘다는 건 아님
그냥 별 특징이 없다는 것임
거품은 라거 치고는 양이나 유지력은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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