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스위스가 생각나는 그림이지만
오스트리아 맥주임
도수는 5도, 종류는 밀맥주
거품의 양은 보통, 유지력도 보통
마셔보면 보통의 밀맥주 같지 않은 독특한 향이 남
제원에 보면 `엘더플라워` 향이라고 하는데
엘더플라워를 찾아보면 유럽의 만병 통치약 정도로 알려진 엘더 나무의 꽃임
암튼 밀맥주라고 하기엔 익숙하지 않은 향이 나는데 좋은지는 잘 모르겠음
그 외에 맛이나 목 넘김은 괜찮은 것 같은데 다시 살 것 같지는 않음
'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 데스페라도스 - 모히또 (1) | 2022.11.25 |
---|---|
#29 하이네켄 - 다크 몰트 라거 (0) | 2022.11.25 |
#27 스톤 - 피어.무비.라이언스 (1) | 2022.11.25 |
#26 크롬바커 바이젠 (0) | 2022.11.25 |
#25 파울라너 - 바이스비어 둔켈 (0) | 2022.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