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처럼 덩어리가 뭉쳐진 표현을 해보려고 군제와 미그 AK... 보다가
타미야 웨더링 스틱을 테스트용으로 몇 개 구입해 봤습니다
머드만 뚜껑 색상이 다른데 이유가 뭘까요?
가운데 머드는 뚜껑 색상이 브라운 색상이라 당연 그 색인 줄 알았는데
붉은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색이 약간 붉은데 발라보면 붉은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구입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표면에 발라보면 느낌이 립스틱이나 부드러운 립밤 같습니다
약간 덩어리지게 할 수도 있고 얇게 바를 수도 있고
또 물을 섞어서 묽게 만들어 붓으로 튀겨줄 수도 있고 흘러내린 표현도 가능하고
물을 적게 섞어서 덩어리지게 붓으로 발라줄 수도 있습니다
사용에 정답은 없는 듯합니다 ㅋㅋ
게파드 미니에 테스트해봤습니다
하부 표면에 얇게 바르고 붓에 물을 섞어서 정리해봤습니다 ㅜㅜ
붉은 느낌도 없고 샌드처럼 노란색 계열도 아니고 무채색에 가까운 밋밋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마르고 난 뒤 웨더링 마스터의 러스트로 좀 발라보니까
좀 낫네요 ㅠㅠ
웨더링 어렵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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