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크래프트 맥주인 스톤의 IPA
도수는 6.9도로 적당히 높은 편임
거품의 양은 보통이지만
거품의 유지력은 낮게 깔리지만 매우 좋은 편임
맛은 스톤 IPA 답게 홉의 향이나 쓴맛은 더블 IPA 수준의 강함
단맛은 많이 느껴지지 않고 풀 허브 귤껍질 자몽향 같은 전형적인 시트러스 한 홉의 향이 강함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쓴맛이 강조되어 있지만 끝 맛은 깨끗하고 의외의 고소함도 느껴짐
하지만 스톤 IPA와 스톤의 `피어. 무비. 라이온`중에 고르라면 당연 후자를 고를 것 같음
기본은 잘 갖추고 있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
그래도 추천할만한 맥주는 맞는 것 같음
'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 인디카 IPA (0) | 2022.12.21 |
---|---|
#50 라 쇼페 블론드 (0) | 2022.12.21 |
#48 스텔라 아르투아 (0) | 2022.12.21 |
#47 잭 다니엘 - 올드 넘버 7 (0) | 2022.12.20 |
#46 필스너 우르켈 (0) | 2022.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