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렐라는 '별'이라 뜻이라는데
DAMM은 스페인어로 '젠장' 스웨덴어로 '먼지'라고 하네요
뭔가 의미가 있는 다른 뜻이 있겠죠?
맛은 먹어보면 그냥 라거 같은데 그래도 적절히 잘 조화가 이루어진 맛이랄까?
첫인상이 '아... 부드럽다'인데
그렇다고 물탄듯 흐릿하지 않고 쓴맛 신맛 고소한 맛이 적절히 잘 어우러진 고급진 라거 같습니다
마지막 목넘김도 부드럽고 뒷맛도 깔끔합니다
예전에 마셔봤던 스페인 맥주 중에 `이네딧 담` 하고 비슷한 느낌입니다
기름진 음식 먹을 때 가볍게 마시면 어울릴만한 맥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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