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76 블루문 - 벨지안 화이트
씨망
2022. 12. 24. 08:38
원산지는 체코
도수는 5.4도
밀맥주 특유의 정향이 많이 느껴지는 밀맥주
오렌지 껍질을 썼다고 해서 IPA 같은 느낌일까? 생각했는데
그런 느낌은 약하게 느껴짐
하지만 밀 맥아의 부드럽고 고소한 향은 잘 느껴짐
부드러운 목 넘김도 좋음
쓴맛은 보통 단맛은 적당
거품의 양은 적당하나 유지력은 약함